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담 젠슨 (문단 편집) == 과거 == 1993년 미합중국에서 태어난 아담 젠슨은 98년에 양 부모를 잃고서 미군에 복무한 군 경력을 거친 후 [[디트로이트]] SWAT에서 팀 리더로 복무했다. 멕시칸타운에서 폭동 진압 중 신체를 강화한 소년을 사살하라는 명령을 거부한 그는, 결국 다른 팀 리더인 웨인 하스[* 두번째 미션인 경찰서에 잠입하는 미션에서 경찰서에 근무하고 있는 경찰. 잘 구슬리면 경찰서를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다. 그리고 젠슨을 들여보내줬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짤리고 화풀이하러 온다.]가 소년을 사살함으로서 다른 대원들과 함께 '''살인자 경찰'''이라는 불명예를 뒤집어쓰게 된다. DPD(디트로이트 경찰청) SWAT을 나와 방황하던 그는, 연인인 [[메건 리드]]가 근무하는 [[데이빗 사리프]]가 운영하는 [[사리프 산업]]의 보안 총담당자로 취직하게 된다. [[낙하산]] [[인사]]라는 '''[[프랭크 프릿차드|일부 인물]]'''의 비아냥에도 불구하고 일을 그럭저럭 잘 해나간 아담은, 워싱턴에서 있을 인체강화기술 발표회를 준비하기 위해 본사에서 밤을 보낸다. 그러나 정체불명의 [[타이런트(데이어스 엑스: 휴먼 레볼루션)|특수부대]]원들과 신체증강 용병들이 나타나 연구소를 습격하고, 메건을 찾아다니던 아담은 용병에 기습에 의해 메건이 있던 방 안의 유리 스크린에 내던져지고[* 전신에 유리파편이 박혀있고 복부는 내장이 드러날 정도로 찢어졌다.], 몸에 지니고 있던 권총으로 최후의 저항을 해보지만 허무하게 실패한다. 목이 졸려 죽임을 당하려는 찰나에 숨어있던 메건이 독성 물질이 들은 통을 집어던져 젠슨이 교살당하는 것을 막고 자신은 용병에게 맞아 기절하고 만다. 젠슨이 이 광경을 지켜보는 시점으로, 용병은 떨어트린 자신의 권총을 집어들고 머리에 한발 박아넣는다. 그러나 그렇게 치명상을 입고도 살아남은 그는, 한 익명 기부자[* 근데 이 기부자의 정체가 누군지는 차라리 그냥 알려줬으면 할 정도로 알기가 쉽다, 바로 아담 젠슨의 고용주이자 신체증강기술 사업계의 큰손인 [[데이빗 사리프]]이다.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담도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알고있으며 사리프 본인의 태도도 당당하다.]의 후원을 받아 신체 대부분을 기계로 교체하는 대수술 끝에 다시 살아난다. 이 장면은 오프닝 크레딧에서 나오는데 처음엔 원래 장기인 부분이 나오다가 수술이 진행되면서 하나 둘 인공장기로 교체되는게 여러모로 조금 섬찟하다. 겉으로 보기에는 양 팔과 머리 일부[* 리볼버로 헤드샷을 맞아서 두개골에 구멍이 났다. 이마의 사리프 마크가 찍힌 육각형 인조 피부는 구멍을 치료한 흔적이다.], 안구 정도만 인공장기로 대체된 것처럼 보이지만, 실제론 양 다리는 물론이고[* 단순히 다리 부분만 교체 된게 아니라 골반, 즉 배꼽 아래 부분이 전부 교체되었다. 홍보용 코믹스에서 허벅지부터 기계인 것처럼 묘사했지만 후속작인 맨카인드 디바이디드에서 나오는 샤워씬에서 얼마나 이식이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.] 가능한 부위는 전부 인공장기로 대체되었다. Augmentation 업그레이드 항목을 보면 몸통의 골격과 주요장기일부, 피부를 제외하면 어지간한 부분에 전부 인공장기[* 척추, 폐, 심장 등은 전부 교체된듯하다]가 이식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 6개월 후, 그는 회복도 마저 하지 못한 몸으로 현장에 복귀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